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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이 운영하는 호텔 놀러오세요” … 원주민 소유 콰릴라스 호텔(Kwa'lilas Hotel)이 BC주 포트하디에 18일 문을 열었다. 기존 포트하디인을, 과살라-낙콰스다스(Gwa'sala-‘Nakwaxda’xw)족이...
"캐나다국립공원 앱에서 보세요"… 캐나다국립공원관리청(Park Canada)이 19일 캐나다 국립공원 이용 안내 정보가 담긴 새로운 앱을 공개했다. 캐서린 맥케나(McKenna) 연방 환경장관은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강력처벌 법안 마련…BC주는 업계자정 촉구
캐나다인이 공연 암표상에 뿔났다. 온라인 공연 예매가 일상화하면서, 캐나다에도 '티켓봇(ticket-bots)’이라고 부르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재기 행위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티켓봇은 온라인 예매처에 접속해 인기 공연표를 대량 구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티켓봇...
이타심과 성도덕 관념 종교 유무에서 큰 차이
캐나다인 2명 중 1명(54%)은 "신앙은 나를 정의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답변했다. 신앙은 삶의 도전을 넘는 데(59%)·사회 문제에 대한 관념(52%)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가 17일 공개한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봄철 매매 반등 발생… 매물 적어 가격 상승 원인
BC부동산협회(BCREA)는 15일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4월 주택 매매량은 9865건으로 지난해 4월보다 23.9% 줄었다고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4월 주택 매매총액 71억9000만달러도 2016년 4월 수치보다 25.4% 감소했다. BC주 MLS평균 주택가격은...
토론토 가격상승 주도, 캘거리·사스카툰 계속 하락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2017년 4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3월보다 1.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계절조정 적용 안 한 4월 거래량은 1년 전보다 7.5% 감소했다. 3월에서 4월로 넘어오면서 주택 매물은 10% 증가했다.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22일부터 최종계표 시작 24일 만료
다음 주 빅토리아데이 연휴는 BC주 정치인에게는 특별한 날이 될 전망이다. BC주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는 22일부터 제41대 주총선 최종계표를 시작해 24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시행한 BC주총선 초동계표는 승자를 보여주지 못한 사상 초유 사태를...
유니세프 캐나다 지부 대책 마련 촉구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은 17일 전 세계 각지를 떠돌고 있는 아동 난민이 2010년 이래로 5배로 증가해 최소 3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10년 아동 난민은...
투표결과 1위는 문재인, 2위 안철수, 3위 심상정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제19대 한국 대통령 선거에 재외국민 투표 유도를 위해 시행한 ‘포토존 투표인증샷’ 공모에 참여한 이들을 선발해 포상했다.  남우경 영사는...
새스캐처원주 종합 1위… BC주는 수익성·안전 순위 떨어져
청정 이미지를 가진 캐나다는 세계적인 식품 수출국이다. 농식품 무역 통계를 보면 2015년 554억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5대 식품 수출 품목은 밀(59억달러)·카놀라씨(50억달러)·렌즈콩(25억달러)·대두(22억달러)·듀럼밀(20억달러) 순이다.이런 품목을 보면 생산지인...
加고령화로 새 일자리대 은퇴 비율이 올해 1대 1.8건
“캐나다 고용주는 좀 더 장기적인 인력 계획을 세워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18일 캐나다 싱크탱크인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가 공개한 보도자료 제목이다. 컨퍼런스보드는 “현재는 다소 느슨한 근로 시장이지만, 캐나다 인구 고령화로 은퇴가 늘면서...
전자 자료 폐기나 장비 사용 규정 미비 2곳 중 1곳
캐나다 사회 전자 보안에 경종이 울렸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는 소기업주(53%)와 대기업 중역(48%) 두 명 중 1명이 전자 정보 폐기 업무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민감한 자료가 잘못 누출되면 고소·고발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6월 15일 자정 이전까지 신고… 이후 벌금
캐나다 국세청(CRA)은 자영업자와 자영업자 배우자 대상 2016년도 소득세 정산 신고가 오는 6월 15일 자정 마감한다며, 아직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에 주의를 환기했다. 캐나다는 자영업자와 그 배우자에 한해 세금 정산 신고 기한을 일반 납세자 적용 기한보다...
연방감사원, 불시 확인 등 검사 강화 권고
캐나다 연방감사원이  외국인 임시근로자제도(TFWP) 감독 부족 문제를 15일 봄철 정기 감사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정부는 감사원 지적·권고에 따라 향후 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 감독을 강화할 전망이다. 감사원은 “외국인 고용은 캐나다인을 고용할 수 없을...
올해는 수마와 싸우는 캐나다… 퀘벡주 홍수로 모래주머니가 부족하자, 캐나다군은 모래주머니를 CH-147F 치누크 헬리콥터로 공수했다. 지난주 캐나다군은 비상당국과 함께 홍수 대응...
① 매장 구경만하고 구매 안하는 고객② 새로 이전한 가게 매출 예전보다 못해③ 비싼 임대료가 수익 잠식·인재 고용 어려움밴쿠버 시내 102년째 영업한 신발 판매점 잉글듀(Ingledew) 6개점이 폐업 정리 판매를 시작했다.  빌 잉글듀 CEO는 8일...
캐나다공무원노조 BC주 인력 부족 문제 지적
캐나다공무원노조(CUPE)는 BC주 공립학교 청소인력이 부족해 교내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자체 노조원 설문 결과 일부를 15일 공개했다. CUPE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교실 청결 문제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자 올해 3월 시행한 종합적인 설문 결과 초동...
싱크탱크 문제점 지적 “의료 개혁 필수”
캐나다가 고령화 시대에 돌입해, 보건제도 유지가 주요 우려 거리라고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가 15일 지적했다. 캐나다 노인 인구는 사상 최초로 아동 인구를 앞질렀다. 컨퍼런스보드는 “인구변화는 캐나다 보건제도 유지와 관련해 독자적인 ...
캐나다인 달고 신맛 또는 매콤한 맛 선호
캐나다인 일부가 남에게 함부로 가르쳐 주지 않는 비법이 있다. 바비큐 소스 비법이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는 “바비큐를 즐기는 캐나다인 15%는 남과 나누지 않는 바비큐 소스 비법을 갖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비밀 엄수보다는 맛있는 비법을 나누는 사람은 더...
유권자 주요 3당 공약 합친 하이브리드 정책 기대
BC주총선은 9일 본 선거가 끝났지만, 여전히 승자가 불투명하다. 22일 재검표가 정권 향방을 정할 전망이다. 그러나 제 41대 주정부를 어느 당이 구성하든 야당에 일부 양보해야 할 상황이다. 잠정적으로 43석을 차지한 BC자유당(BC Liberals)과 41석 차지한 BC신민당(BC N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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